시가 520만원 상당... 주방용 칼세트 2종 400개 영도구에 기탁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향토기업인 주식회사 영신칼스토리 명인 정재서 대표는 1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520만 여 원의 주방용 칼세트 2종 400개를 영도구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제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통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영신칼스토리는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성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해오고있다.
한창기 기자 복지TV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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