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예방'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 21일 기장군 기장읍, 1회차 다가가는 복지종합상담 창구 운영 사진. @기장군청
▲ 21일 기장군 기장읍, 1회차 다가가는 복지종합상담 창구 운영 사진. @기장군청

오규석 기장군수는 지난 21일 기장읍 맞춤형복지팀이 ‘다가가는 복지종합상담 창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접근성이 쉽지 않은 자연마을 소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복지종합상담을 진행하고,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제도와 다복동 사업에 대한 홍보 및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고독사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의 참여도 제고 및 다복동사업 홍보를 위해 개운죽 수경재배 체험을 도시농부 공동체 ‘자닮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함께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노경구 기장읍장은 “오는 24일 오후 2시에 기장주공1단지 노인정에서 경로당 회원분을 모시고 제2회 '다가가는 복지종합상담 창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가가는 복지종합상담 창구’를 지속해서 개최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발굴∙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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