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부산국제관광전 ⓒ노수연 기자
▲ 2011 부산국제관광전 ⓒ노수연 기자
 제 14회 부산국제관광전이 지난 2일~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부산 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관광전은 한국, 일본, 인도 등 36개국 230개 기관이 참여하고 총 430여개의 부스에서 최신 관광 정보 제공과 홍보를 제공했다.

이번 관광전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 상품 등이 마련되어 있고 세계 각국의 소개와 관광에 대한 풍부한 정보들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인기가 많았던 ‘세계음식페스티벌’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음식에서부터 친숙한 음식들까지 현지 사람들이 직접 요리하여 판매했다. 또한 전통문화, 세계의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돼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국들의 증가와 호응이 더해지고 있는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에많은 기여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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