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간 출정 결의대회

 

부산 DPI는 지난 9일 부산시청 분수대 광장에서 탈시설과 장애인 자립생활보장법 제정 촉구를 위한 국토 대장정 ‘부산̴-창원구간 출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부산시의회 이경혜 시의원을 비롯해 부산시청 복지건강국 김병곤 과장,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조창용 회장 등 관련단체장과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장진순 부산 DPI 회장은 “오늘 출정 결의 대회는 탈시설을 통해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권리에 대한 인식 전환과 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립생활이 가능 하도록 행정적 재정적 제도적 지원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장애인생활보장법의 제정을 축구 하는데 그 목적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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