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레크리에이션, 성격유형검사(MBTI), 행동유형검사(DISC), 장애 유형별 기본적인 체형에 따른 이미지 메이킹, 비즈니스 매너 및 올바른 자산 관리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선착순모집이다. 수도권 소재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산하 16개 시·도 지부 추천을 받은 고등교육 이상 학력의 20~35세 지체, 시각, 청각장애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내일(work)은 맑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전 과정 무료수강이다. 홈페이지(http;//www.kesad.or.kr)에서 구비 서류를 다운받아 메일, 팩스,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내일은 맑음’ 교육은 총3기로 구성되며, 1차 서울교육을 시작으로 8월 대전, 12월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기획관리팀(02-754-7755)
박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