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사회적응능력 배양과 사회통합을 위한 장애인 넓은 세상보기·국토순례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국토순례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 및 경증 장애인 40명과 봉사대원 30명을 대상으로 춘향이와 판소리로 유명한 전라도 남원을 시작으로 여수, 순천, 지리산 등 명승지를 탐방하게 된다.

장애인 넓은 세상보기·국토순례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하는 문화유적 답사프로그램, 사회재활 훈련프로그램, 친교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적응과 재활훈련 및 사회참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문의 신내종합사회복지관 02-34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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