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립회관에서는 웹마스터 훈련생을 모집한다. 웹마스터 교육과정은 컴퓨터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들의 개인능력을 개발시켜 전문인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실무디자이너 교육과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직업훈련, 취업알선 네트워크 등으로 진행된다.
 
한글 2002ㆍ엑셀 등의 사무자동화과정, 포토샵ㆍ일러스트 등의 웹디자인 과정, HTML 등의 웹프로그래밍 과정, 워드프로세서 등의 자격증과정 등이 실무디자이너 교육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 웹사이트 제작, 출판ㆍ편집 등의 교육이 전개된다.
실무디자이너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현장실습을 통해 취업으로까지 연결되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은 내년 2월 1일부터 오는 2008년 1월 31일까지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통비와 식비 5만원씩이 지급된다. 또한 기타수당으로 7만원이, 자녀가 있을 경우 자녀 1인당 3만원의 보조수당이 지급, 평균 교육생 1인당 20여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내년 1월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446-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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