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성취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대구지사(지사장 김광배·이하 대구지사)는 오는 8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매달 둘째주 5일동안 장애인 성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동부 고용안정센터 상담원을 초빙해 집단상담 형태로 운영되며 직업의식교육과 사회성 훈련 등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대구지사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직 장애인들의 장애로 인한 열등감을 없애주고 면접 및 직장에서의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면접기술 증대, 취업 및 장기근속률 제고, 성공적인 취업사례 확대를 통한 사회적 인식개선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신청은 대구·경북지역 구직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0일까지 접수가능하며 문의는 대구지사 직업재활부로 (053-746-8911)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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