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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부터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를 개소해 여성장애인들의 인권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이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총 64시간 여성장애인 성폭력 전문상담원 교육을 실시한다. 서울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으로 실시되는 제3기 성폭력전문상담원 교육은 ‘여성장애인 성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 실천사업으로 64시간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수료증을 수여하고 상담원으로서 활동 가능하다. 강의 내용은 여성장애인 인권운동으로서의 상담, 여성장애인의 몸과 성, 성폭력의 실태와 대책,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여성장애인 차별 등을 포함한다. 교육장소는 종로5가 기독교회관 생명의 전화 교육실이며 문의는 02-3675-4465로 하면 된다.
오피니언
박지혜
2003.10.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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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데이도 기억해 주세요.""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등등 특정 날짜에 의미를 붙여 선물을 주고받는 "데이"가 많았지만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실천하는 봉사의 "데이"는 없었다.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본부장 공지태)는 지난해 3월 2일 매해 10월 4일(10.04)을 "천사데이(1004day)"로 선포하고 모든 국민이 이날만큼은 천사가 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할 것을 제안했다. 천사데이에 전국 곳곳에서 동참하고 나섰으며 특히 올해 7월에 발족한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의 모임인 한국올림픽참피온클럽(회장 양정모;76년 몬트리올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회원들도 적극 가담했다. 천사운동본부 공지태 본부장은 ""천사데이 주인공은 전세계에
오피니언
박지혜
2003.10.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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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데이도 기억해 주세요.""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등등 특정 날짜에 의미를 붙여 선물을 주고받는 "데이"가 많았지만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실천하는 봉사의 "데이"는 없었다.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본부장 공지태)는 지난해 3월 2일 매해 10월 4일(10.04)을 "천사데이(1004day)"로 선포하고 모든 국민이 이날만큼은 천사가 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할 것을 제안했다. 천사데이에 전국 곳곳에서 동참하고 나섰으며 특히 올해 7월에 발족한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의 모임인 한국올림픽참피온클럽(회장 양정모;76년 몬트리올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회원들도 적극 가담했다. 천사운동본부 공지태 본부장은 ""천사데이 주인공은 전세계에
오피니언
박지혜
2003.10.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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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기순(39)씨가 ‘사랑더하기 사이클 대행진’ 전국 거리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성금으로 휠체어 85대를 기증했다. 황씨는 올해 8월 15일부터 9일간 캠페인을 벌여 총 1천2백여만원을 모금했으며 모금액으로 휠체어를 구입해 30대를 지난 3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고 뇌성마비복지관에 45대를, 충북충주장애인단체에 10대를 기증했다. 개그맨 황씨는 올해 뿐 아니라 지난 2000년에도 휠체어를 타고 전국일주를 하며 6백만원을 모아 장애인 생활시설에 휠체어를 기부하기도 했다. 황씨는 사업실패로 빚 해결을 위해 필리핀에서 도박에 손을 댔다가 더 큰 빚을 지고 필리핀에서 부랑인 생활을 하다가 귀국해 그동안 자신을 성원해준 국민들에게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본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 황씨는 “
오피니언
박지혜
2003.10.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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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기순(39)씨가 ‘사랑더하기 사이클 대행진’ 전국 거리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성금으로 휠체어 85대를 기증했다. 황씨는 올해 8월 15일부터 9일간 캠페인을 벌여 총 1천2백여만원을 모금했으며 모금액으로 휠체어를 구입해 30대를 지난 3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고 뇌성마비복지관에 45대를, 충북충주장애인단체에 10대를 기증했다. 개그맨 황씨는 올해 뿐 아니라 지난 2000년에도 휠체어를 타고 전국일주를 하며 6백만원을 모아 장애인 생활시설에 휠체어를 기부하기도 했다. 황씨는 사업실패로 빚 해결을 위해 필리핀에서 도박에 손을 댔다가 더 큰 빚을 지고 필리핀에서 부랑인 생활을 하다가 귀국해 그동안 자신을 성원해준 국민들에게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본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 황씨는 “
오피니언
박지혜
2003.10.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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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는 지난 26일자로 인사발령을 했다. 인사발령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서기관 승진 *△ 공보관실 서 기 관 최영호 △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실 서 기 관 금혜진 △ 기획관리실 행정관리담당관실 서 기 관 금홍 △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실 서 기 관 장승락 △ 사회복지정책실 노인복지정책과 서 기 관 신승일 △ 보건정책국 보건의료정책과 서 기 관 임인택 △ 보건정책국 약무식품정책과 서 기 관 금재홍 △ 건강증진국 암관리과 서 기 관 정흥수 △ 연금보험국 보험정책과 서 기 관 박인석 △ 연금보험국 보험정책과 서 기 관 이창준 *◇ 보건서기관 승진 △ 건강증진국 정신보건과 보건서기관 문진웅 * ◇ 의무서기관 및 과장보직 승진 △ 국립소록도병원 치과과장 의무서기관 오동찬
오피니언
남궁선
2003.09.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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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는 지난 26일자로 인사발령을 했다. 인사발령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서기관 승진 *△ 공보관실 서 기 관 최영호 △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실 서 기 관 금혜진 △ 기획관리실 행정관리담당관실 서 기 관 금홍 △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실 서 기 관 장승락 △ 사회복지정책실 노인복지정책과 서 기 관 신승일 △ 보건정책국 보건의료정책과 서 기 관 임인택 △ 보건정책국 약무식품정책과 서 기 관 금재홍 △ 건강증진국 암관리과 서 기 관 정흥수 △ 연금보험국 보험정책과 서 기 관 박인석 △ 연금보험국 보험정책과 서 기 관 이창준 *◇ 보건서기관 승진 △ 건강증진국 정신보건과 보건서기관 문진웅 * ◇ 의무서기관 및 과장보직 승진 △ 국립소록도병원 치과과장 의무서기관 오동찬
오피니언
남궁선
2003.09.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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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 미국 이민 이후, 두 번째 방한은 재외동포재단의 제5회 재외동포문학상 시상식 참석을 위해 이루어졌다.첫 방한 후 6년 만에 다시 고국을 찾은 고동운(48)씨는 9월 1일 열린 재외동포문학상 시상식에서 "꿈은 이루어진다"는 제목의 글로 생활수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자서전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이 글엔 고씨 어린 시절의 생활과 소아마비 장애를 가지고 살아온 삶, 미국 이민을 결심하게된 배경과 이민생활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다. ***▲ 고동운(48)씨는 9월 1일 열린 재외동포문학상 시상식에서 "꿈은 이루어진다"는 제목의 글로 생활수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사회에서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우려와 걱정으로 결심하게된 미국 이민행에서이제는 비장애인와 어깨를 나란히 견주며 당당한 사
인터뷰
임우연
2003.09.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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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소장 김정렬)는 오는 18일부터 2박3일간 제3회 인권학교 ‘일상에서 인권찾기-차별허물기, 그리고 전쟁과 장애’를 개최한다. *장애인인권문제를 함께 풀어갈 이번 행사에서는 첫째 날, 인권의 의미를 이해하고 인권영화제를 상영하며 둘째 날, 반차별운동가 박경석(장애인이동권연대) 대표와 박숙경(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인권센터) 팀장과 함께 장애차별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이라크 인간방패로 활동했던 이들과 전쟁과 인권의 소중함을 이야기나누는 ‘전쟁과 평화’콘서트를 연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명상 및 졸업식을 가질 예정이다. *인권학교는 장애인복지관 및 각 단체 실무자, 관련학과 학생, 관심있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하며 도우미, 점자자료, 수화통역이 필요한 참가자는 사전에
오피니언
박지혜
2003.09.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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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소장 김정렬)는 오는 18일부터 2박3일간 제3회 인권학교 ‘일상에서 인권찾기-차별허물기, 그리고 전쟁과 장애’를 개최한다. *장애인인권문제를 함께 풀어갈 이번 행사에서는 첫째 날, 인권의 의미를 이해하고 인권영화제를 상영하며 둘째 날, 반차별운동가 박경석(장애인이동권연대) 대표와 박숙경(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인권센터) 팀장과 함께 장애차별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이라크 인간방패로 활동했던 이들과 전쟁과 인권의 소중함을 이야기나누는 ‘전쟁과 평화’콘서트를 연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명상 및 졸업식을 가질 예정이다. *인권학교는 장애인복지관 및 각 단체 실무자, 관련학과 학생, 관심있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하며 도우미, 점자자료, 수화통역이 필요한 참가자는 사전에
오피니언
박지혜
2003.09.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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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2003 서울사회복지대회’가 3일 마포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센터 대강당에서 3천여명의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활동인들의 그간의 공로를 기리고 복지활동 사기를 진작시키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유천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대회사, 이명박 서울특별시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의 격려사 및 축사로 이날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특히 이명박 시장은 “최근 들어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더욱 개선돼야 할 것”이라고 말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수상자로는 사회복지증진에 공로가 많은 시설장․실무자 부문에 대표 구재관(남. 37. 성동노인종합복지관), 남영덕(여. 56. 임마누엘직업재활시설), 후원자 부문에 개인대표
오피니언
박지혜
2003.09.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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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2003 서울사회복지대회’가 3일 마포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센터 대강당에서 3천여명의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활동인들의 그간의 공로를 기리고 복지활동 사기를 진작시키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유천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대회사, 이명박 서울특별시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의 격려사 및 축사로 이날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특히 이명박 시장은 “최근 들어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더욱 개선돼야 할 것”이라고 말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수상자로는 사회복지증진에 공로가 많은 시설장․실무자 부문에 대표 구재관(남. 37. 성동노인종합복지관), 남영덕(여. 56. 임마누엘직업재활시설), 후원자 부문에 개인대표
오피니언
박지혜
2003.09.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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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복지사업을 하고 있는 김현욱 의원.“내 주변만큼은 장애인 및 노인시설과 같은 혐오시설이 들어서면 안된다고 얘기하는 일부 비장애인들의 지역이기주의를 설득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경기도의회 김현욱의원은 장애인 및 노인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지역이기주의를 극복하는 것이라고 얘기한다. 또한 장애인에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계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현재 문화여성공보위원회에서 장애인복지 및 노인 청소년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김 의원을 당 사무실에서 만나 장애인 및 노인복지에 대한 그의 생각과 추후계획을 들어봤다. ▲그 동안 장애인 및 노인들을 위해 많은 일을 추진했다고 들었는데... - 노인들을 위
인터뷰
남궁선
2003.09.0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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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선(지체 5급) 사장은 5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경추에 부상을 입고 목을 60도 이상 돌릴 수 없는 장애를 입었다.이젠 ""뒤돌아보거나 양 옆으로 한 눈 팔지 말고 앞만 쳐다보고 살라는 신의 뜻인 것 같다""는 우스개 소리를 덧붙일 만큼의 여유도 생겼지만 3년 전 교통사고 직후 1년 동안은 꼬박 병상을 지켜야하는 병원 신세를 져야했다. ****▲ 사랑의 제과점 라무르 서영선(45, 지체 5급) 사장서 사장은 사고 이전, 한식 식당에서 주방 일을 했다. 사고 이후 막막한 생계 중에 제과제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제과점을 경영하게 된 것이 오늘에 이른다.서 사장은 지난 2001년 7월, 서울 중랑구에 ""라무르""라는 제과점을 창업했다. 처음 서 사장이 이곳에 자리를 잡게 됐을 때 전방 30미
인터뷰
임우연
2003.09.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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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손숙 대표의 모습.1일 서초점 오픈식을 가졌던 아름다움 가게. 서초점으로 이제 아름다운 가게는 6개의 지점을 갖게 됐다. 이 자리에서 아름다운 가게 손숙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장에 참여, 많은 상품이 거래되길 바란다는 바램을 내비추기도 했다. 오픈식 현장에서 손 대표를 만나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아름다운 가게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 아름다운 가게는 간단히 말해 recycle의 장소다. 현대는 물질적으로 풍부한 시대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필요없는 물건들을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는 이러한 물건들을 기증받아 간단한 손질과정을 거친 후 그 물건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에게 다시 판매하는 곳이다. 여기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사회복지사
인터뷰
남궁선
2003.09.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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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아동을 키우고 있는 유현경 어머니의 모습. “타인의 말보다는 부모 자신들이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것이 나아요” 장애부모들에게 이런 따끔한 충고를 하는 유현경씨는 현재 17살의 발달장애아동 진호를 키우고 있는 엄마다. 유씨는 진호를 여타의 특수치료교육을 받게 하지 않고 엄마의 노력으로 당당히 수영선수로 키웠을 만큼 확고한 주관을 가지고 있다. 유씨는 올 하반기에 진호를 키워낸 과정을 담은 자서전도 출판할 계획이다. 유씨에게서 진호를 수영선수로 키워낸 과정과 앞으로의 지도계획을 들어봤다.다음은 유씨와의 일문일답. ▲진호가 장애진단을 받은 것이 언제인지. - 4살정도에 진단을 받았다. 진단을 받기 전에도 아이의 성장속도가 느려 약간 걱정이 되기도 했었다
인터뷰
남궁선
2003.08.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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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일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위승철의원의 모습 “의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동안에는 내가 하는 모든 일은 저소득층을 위해 할 것입니다. 특히 저소득장애인과 노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소득층 장애인과 노인을 위해 솔선수범 일을 하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의 위승철 도의원. 지난해 고양시에서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다수의 표를 획득, 도의원이 된 위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의원으로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일을 하고 있다. 말보다는 실천을 앞세우는 위 의원. 위 의원을 만나 그가 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장애인 및 노인을 위한 정책추진 방향을 들어봤다. 다음은 위 의원과의 일문일답. ▲남들이 다 마다하는 보사환경위원회를 들어가게 된 동기
인터뷰
남궁선
2003.08.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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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장장애인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박상면씨의 모습. 얼마 전 한국신장장애인협회(회장 염완식. 이하 신장협회)주최로 열린 ‘박상면과 함께하는 한지공예체험행사’에서 탤런트 박상면씨가 신장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씨를 만나 홍보대사로서의 추후계획을 들어봤다. 박씨는 이 자리에서 신장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과 끝까지 함께 할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박씨와의 일문일답. ▲홍보대사로 위촉되게 된 계기는. - 친한 친구 한 명이 신장장애와 관련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 처음 그 친구로부터 신장장애에 대해 들었을 때는 ‘있을 수 있는 병’이라고 사소하게 생각했었다. 신장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 또는 성인들이 겉으로는 밝고 좋아보였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근데 막상 홍보
인터뷰
남궁선
2003.08.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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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편된 교육부 국민참여교육센터의 홈페이지의 모습교육부의 ‘사이버 소리함’이 ‘국민참여교육센터’로 홈페이지를 확대 개편했다. 기존 ‘묻고 답하기’의 메뉴를 ‘일반민원’으로 명칭변경을 하였으며 교육부내 30개 부서별 창구를 하나의 창구로 통합했다. 또한 일반민원의 게시물은 모두 공개된다. 일반민원 및 법정민원 그리고 교육비리 불친절 법정민원피해신고 등 신고센터에 글쓰기를 하려면, 회원등록 후 실명이 확인돼야 가능하다. 단, 자유게시판은 비회원도 글쓰기가 가능하다. 윤덕홍 교육부총리는 “국민의 교육에 관한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귀 기울여 나갈 것이다”라며 “잘못된 점은 고치고 잘된 점은 업무처리 개선 및 정책수립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남궁선
2003.08.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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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편된 교육부 국민참여교육센터의 홈페이지의 모습교육부의 ‘사이버 소리함’이 ‘국민참여교육센터’로 홈페이지를 확대 개편했다. 기존 ‘묻고 답하기’의 메뉴를 ‘일반민원’으로 명칭변경을 하였으며 교육부내 30개 부서별 창구를 하나의 창구로 통합했다. 또한 일반민원의 게시물은 모두 공개된다. 일반민원 및 법정민원 그리고 교육비리 불친절 법정민원피해신고 등 신고센터에 글쓰기를 하려면, 회원등록 후 실명이 확인돼야 가능하다. 단, 자유게시판은 비회원도 글쓰기가 가능하다. 윤덕홍 교육부총리는 “국민의 교육에 관한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귀 기울여 나갈 것이다”라며 “잘못된 점은 고치고 잘된 점은 업무처리 개선 및 정책수립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남궁선
2003.08.20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