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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경기도 장애인 복지정책 발표에 대한 규탄 성명서 눈 가리고 아웅하며 50만 장애인을 우롱하는 경기도는 각성하라!아랫돌 빼서 윗돌 쌓는 장애인 복지정책을 즉각 중단하라!5월 합의된 내용을 뒤집는 경기도는 공개 사과하라!1. 안녕하십니까?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경기장차연)는 차별 없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장애인당사자단체입니다. 본 단체는 지난 4월부터 장애인의 생존권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1차 천막농성 13일, 2차 천막농성 66일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2. 지난 5월 이미 경기도는 2012년 장애인 복지정책에 대한 답변을 하였고, 이동권만 예산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답변을 회피하였습니다. 또한 담당자의 변경으로 인하여 더 이상 이동권에 대한 협상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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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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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아.태장애인10년을 위한 연대회의 기획위원회의 (회의실1)-일 시 : 2011. 9월15일 16시-18시 -주 최 : 한국장애인연맹-문 의 : 02-457-0427 담당 이성희마음과 나눔의 예술교육 (회의실2)-일 시 : 2011. 9월15일 10시-19시 -주 최 : 한국장애인문화협회-문 의 : 02-859-8288 담당 조현명제1기 장애인거주시설 서비스최저기준 현장 실무적용 과정 (누리홀)-일 시 : 2011. 9월16일 09시-18시 -주 최 :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문 의 : 02-718-9363 담당 윤수정2학기 자립생활대학강의 (다목적2)-일 시 : 2011. 9월16일 14시-18시 -주 최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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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1.09.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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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월 7일은 제12회 ‘사회복지의 날’이다. 그러나 1999년 당시 사회복지의 날 제정의 단초를 제공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변색에 변색을 거듭해 제 빛깔을 잃을 처지에 놓여있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부터 부양의무자 조사를 실시해 수급자를 대거 탈락시켰다. 복지부가 지난 8월 17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총 3만 3천명 수급자의 수급권이 보장 중지되었고, 14만 명에 달하는 수급자의 급여가 삭감되었다. 복지부는 적극적인 소명절차를 거쳐 구제조치를 펼쳤다고 밝혔다.그러나 실제로는 가족으로부터 부양비를 지원받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수급자격이 박탈되어 생계가 막막해진 수급자가 발생하였다. 또한, 소명절차를 밟아 가족관계 단절 상황 등을 증명해 급여가 복구된 경우에도 두 달여간 급여를 지급받지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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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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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인터넷상에서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기 위하여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할 수단으로 아이핀(i-PIN:Internet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을 직접 개발했으며 이를 2012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에, 2015년까지는 모든 민간분야에 의무적으로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민간분야까지 의무화되는 2015년에는 대상 사이트가 최소 20만 개가 넘게 된다.이에 향후 아이핀 보급률은 급속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나 시각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은 아이핀을 발급받지 못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부설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에서는 현재 국내 아이핀 발급기관 5곳에 대하여 8월 22일부터 10일간 시각, 지체,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접근성 준수 현황을 진단했다. 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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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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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한국철도공사는 서울역 안의 노숙인을 강제퇴거시키는 방침을 세웠다. 여론의 반발이 있자 서울역은 혹서기를 피해 8월 22일부터 야간 노숙을 금지하겠다고 다소 순화된 방침을 발표했다. 그러나 ‘노숙인’이라는 특정 집단을 구분해 서울역 이용을 금지하겠다는 차별적 발상은 버리지 않고 오히려 노숙인들을 테러 혐의자로 호도하는 등 공공기관의 지위를 망각한 차별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서울역은 현재 새벽 1시 반부터 모든 출입구를 폐쇄한 후, 새벽 4시 반부터 개방하되 노숙인의 출입은 금지하고 있다. 합리적인 이유 없이 사회적 신분을 이유로 특정 집단을 서울역으로부터 배제하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다. 서울역은 민원이나 테러 위험 등의 이유를 들고 있지만 오히려 그런 이유를 통해 ‘노숙인’을 시민들과 대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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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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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문제는 차별과 낙인으로 해결할 수 없다. 서울역의 노숙인 강제퇴거조치 즉각 철회하라! 코레일의 서울역사 안 노숙인 강제퇴거조치가 지난 22일부터 시작되었다. 코레일은 사회적인 여론을 의식해 강압적인 방법은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청소시간을 늘이는 등의 방식으로 노숙인을 역사 밖으로 내몰고 있다. 이에 항의하며 서울역 앞에서는 30여 일간 천막농성이 이어졌고, 반인권적이고 차별적인 코레일의 강제퇴거조치에 대한 사회의 지탄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코레일은 노숙인 강제퇴거에 대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서울역의 이번조치는 노숙인을 부당하게 차별하는 반인권적인 처사임을 밝힌다. 서울역은 노숙인의 역사이용금지조치를 이야기하며 판별의 근거를 외모와 행색으로 들었다. 외모가 남루하거나 술에 취한 ‘인상’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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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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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권리를 시장에 팔아넘긴유시민 등 참여정부 세력을 ‘사실상’ 포함하며 진보정치에 대한 전망 없이 단순 세력 간 통합만을 추구하는현재의 통합진보정당 건설 논의를 전면 중단하라!!현재 진행되는 통합진보정당 건설 논의의 가장 큰 쟁점은 유시민의 국민참여당을 통합의 대상에 포함시킬 것인가의 문제다. 당내 민주주의의 문제, 북한에 대한 입장과 같은 세계관의 문제, 진보정당의 독자적 발전전망의 문제는 결론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국민참여당을 어찌할 것이냐의 문제로 모든 논쟁이 귀결되었다.이에 대해 민주노동당의 이정희대표는 유시민의 국민참여당을 반드시 참여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강하게 고수하다 최근 일단 진보신당과 선 통합하고 이를 차후 논의하기로 입장을 선회했다. 그리고 바로 어제 민주노동당 대의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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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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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으로 시작되는 보편복지“보편적인 장애인복지의 실현으로 나아가야 한다” 어제 치러진 무상급식을 둘러싼 주민투표는 무상급식이라는 단일사안에 대한 찬반을 넘어 사실상 향후 정부의 복지정책 기조를 묻는 투표로 진행되었다. ‘급식(복지)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별적으로 주어야 한다’는 오세훈 시장과 여당의 주장에, 야당과 시민사회는 ‘소득수준과 같은 기준에 관계없이 급식(복지)을 보편적으로 보장해야한다’ 고 맞선 것이다. 이번 주민투표는 한국정치의 ‘핵’인 서울에서 보수 세력이 조직적으로 결집해 보편복지를 공격했으나 결과적으로 실패했다는 점에서, 또한 당장 내년 총대선이 기다리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한국사회에서 보편복지는 어떤 형태로든 확대될 가능성을 높였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교육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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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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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 장애인차별 절대 안된다』 - 2018평창동계올림픽/장애인올림픽지원법관련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입장 - 지난 8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장애인경기대회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 이에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및 장애인선수단 일동은 두손 들어 열렬히 환영한다. 자칫 파행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2014 인천아시아경기/장애인경기대회준비가 법적 지원체제를 갖춰 그동안 미진했던 대회준비를 가속화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기 때문이다지난 7월 6일 남아공 더반 IOC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평창으로 결정되었다. 국내 언론들은 평창유치관련 도전의 역사에서부터 경제적 파급효과 등 장밋빛 미래, 유치활동에 참여한 이들의 노고 등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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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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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최저생계비 결과 발표에 대한 기초법 개정 공동행동의 입장- 내년 최저생계비 3.9% 인상, ‘高물가’ 현실 외면- 복지부와 중생보위는 점점 낮아지고 있는 최저생계비 수준을 회복하기 위한 대폭 인상 방안을 재논의하라!보건복지부는 8월 19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이하 중생보위)회의에서 최저생계비를 결정하여 발표하였다. 2012년 최저생계비는 올해보다 3.9% 인상된 149만 5500원(4인가구 기준)으로 최근 이어지고 있는 살인적인 물가상승률에 못 미치는 인상률을 보였다.이번 결정은 비계측년도에 물가상승률을 자동 반영하기로 한 작년 중생보위의 결정을 따른 것이지만, 이는 올해 들어 이미 4%를 넘고 8월에는 5% 돌파 가능성이 예측되는 물가상승률과 식료품․비주류음료부문 8.5%(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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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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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장애인미술협회 제4차 임시이사회 (회의실2)-일 시 : 2011. 8월 16일 13시-15시-주 최 : 한국장애인미술협회-문 의 : 02-2062-1571 담당 이경미 ILP - 자립생활의 달인 (대회의실)-일 시 : 2011. 8월 16일 14시-17시-주 최 : 구로조은장애인자립생활센터-문 의 : 02-2612-3391 담당 곽동순 2011 미술교재 개발사업 (회의실1)-일 시 : 2011. 8월 16일 15시-17시-주 최 : 한국장애인미술협회-문 의 : 02-2062-1571 담당 이경미 2011학년도 서울정신지체교과교육연구회 하계직무연수 (이룸홀)-일 시 : 2011. 8월 17일-19일 9시-16시-주 최 : 서울정신지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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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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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이 5년 이상 사용한 중고LPG차량에 대해 일반에 판매를 허용하도록 한 정부의 입법예고를 환영한다. 우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장애인의 중요한 이동수단중 하나인 LPG차량이 일반차량과 달리 사용연료 제한으로 처분 시 재산상의 손실과 재산권 행사가 지나치게 제한되고 있음을 그동안 여러차례 지적해 왔고,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한바 있다. 장애인실태조사 결과(2008)에 따르면 장애인의 49.3%가 차량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중 49.4%가 LPG차량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장애인이 이처럼 LPG차량을 선호하는 것은 값싼 연료비 가격과 최근에 지원이 중단된 세금인상액 지원이 있어왔기 때문에 장애인의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활용된 것이다. 하지만 LPG차량은 특정한 계층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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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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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활동지원제도 연대회의 (회의실2)-일 시 : 2011. 8월8일 14시-16시-주 최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 의 : 02-785-7060 담당 신미화한자연 지역연합회 회장단 간담회 (회의실1)-일 시 : 2011. 8월8일 16시-18시-주 최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 의 : 02-785-7060 담당 서지은아름다운 동행'장애인인권강사 양성교육과정' (다목적1)-일 시 : 2011. 8월8일 14시-17시-주 최 : 서울장애인인권포럼-문 의 : 02-455-2887 담당 이기영AP DPO 전진대회를 위한 3차 연대회의 (다목적2)-일 시 : 2011. 8월8일 16시-18시-주 최 :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문 의 : 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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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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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귀포시 모 사회복지시설 원장의 직원에 대한 성희롱 사실이 밝혀지면서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성희롱의 가해자가 사회복지시설의 원장이라는 사실은 해당 사회복지시설의 이용자와 그 가족들에게도 심리적‧정서적 불안을 조성하지 않을까 우려된다.7월 7일자 도내 모 일간지에서는 ‘서귀포시 관내 모 사회복지시설 원장이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여직원을 성희롱 했다’고 국가인권위의 결정문을 인용, 보도하고 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국가인권위원회는 성희롱 사실이 인정하며 해당 시설의 원장은 피해자에게 위자료를 지급할 것에 대해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을 관리‧감독하는 서귀포시장에게 성희롱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 명령을 처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더구나 성희롱 행위를 하고서도 ‘단지 위로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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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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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이해 아카데미 (교육실1)-일 시 : 2011. 8.2, 8.3 09시-17시-주 최 :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문 의 : 02-754-3872 담당 이은주디지털전환에 따른 지상파방송의 미래 (교육실2)-일 시 : 2011. 8.2 16시-17시-주 최 :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문 의 : 02-784-3501 담당 선승연 한자연 산하 자립생활연구소 제1차 회의 (회의실1)-일 시 : 2011. 8.3 16시-18시-주 최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 의 : 02-785-7060 담당 신미화 마음과 나눔의 예술교육 (다목적1)-일 시 : 2011. 8.4 10시-19시-주 최 : 한국장애인문화협회-문 의 : 02-859-8288 담당 조현명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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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1.08.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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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장애인권리협약과 장애인복지법 주관부처이다. 국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정책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이를 실천하여야 할 부처이다. 그런데 이 부처에서조차 장애인의 당사자 정책참여가 무시된다면 다른 부처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장애인복지법상의 당사자의 정책참여 우선 조항과 권리협약에서의 당사자의 정책참여보장 조항을 스스로 지키지 않는다면 당사자의 참여를 실천하고 이러한 이념의 확산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므로 정책실천 무능력자나 의지박약자에게 권력을 맡기고 장애인의 운명을 맡기고 실패가 확실함에도 헛된 기대감 속에 법을 제정한 것이 된다.보건복지부는 국제장애인권리협약의 비준 이후, 2년 이내에 초기 국가보고서를 유엔 장애인인권위원회에 제출하도록 되어 있다. 이 보고서는 장애인의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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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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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7월 21일 대전광역시의 장애인 인권 관련 조례를 의결하여 지역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권익증진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되었다. 조례안 의결은 장애로 인해 차별을 받는 장애인에게 비장애인과 동등한 입장에서 대우받을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이번 대전광역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조례는 제정으로써만 그치는 조례가 아닌 적극적인 시행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인권보장 및 권익증진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이 조례는 장애인차별금지및권리보장에관한법률 시행 이후 3년여 동안 노력의 결과이며, 장애인단체장을 비롯하여 시민단체, 교수, 변호사 등의 의견을 존중하여 제정된 조례로써 실질적인 장애인들의 환경 및 차별을 개선시키는 중요한 조례의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현재,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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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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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ll (회의실1)-일 시 : 2011. 7.25 14시-17시-주 최 : 서울척수장애인협회-문 의 : 담당 강주연 02-786-8485 은평늘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임시총회 (회의실1)-일 시 : 2011. 7.25 13시-14시-주 최 : 은평늘봄장애인자립생활센터-문 의 : 담당 문주영 070-8750-1724 아름다운 동행 '인권강사양성교육과정' (다목적1)-일 시 : 2011. 7.25 14시-17시-주 최 : 서울장애인인권포럼-문 의 : 담당 이기영 02-455-2887 2011년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지원사업 "동료상담 현황과 발전방안"세미나 (이룸홀)-일 시 : 2011. 7.25 14시-17시-주 최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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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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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장애인 인권교육 의무화해야 2009년 9월 경 청각언어장애인이 의사소통이 어려워 목적지를 적은 쪽지를 내밀며 도움을 요청하는 남대문 경찰서 당직자는 보호나 편의제공은 커녕 얼굴을 가격해 혼수상태가 되게 만들고, 이러한 상태를 길거리에 방치했으며, 이에 대한 사건을 은폐조작하기에 급급했고 결국 2010년 6월 피해자는 사망했다.이는 상해치사임에도 경찰과 검찰은 불구속 처리하였고, 상해치사죄가 아닌 상해죄로 처리되었으며,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음에도 피고가 더 가벼이 처벌받고자 항소하였고, 이에 대해 벌금 700만원으로 사건을 종결하였다. 이러한 판결에 대하여 검찰은 원고의 역할을 충분히 하여야 함에도 항고를 포기하여 불과 벌금 700만원의 형으로 처리되게 되었다.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1.07.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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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부 장애인 인권교육 의무화해야 -2009년 9월 경 청각언어장애인이 의사소통이 어려워 목적지를 적은 쪽지를 내밀며 도움을 요청하는 남대문 경찰서 당직자는 보호나 편의제공은 커녕 얼굴을 가격해 혼수상태가 되게 만들고, 이러한 상태를 길거리에 방치했으며, 이에 대한 사건을 은폐조작하기에 급급했고 결국 2010년 6월 피해자는 사망했다.이는 상해치사임에도 경찰과 검찰은 불구속 처리하였고, 상해치사죄가 아닌 상해죄로 처리되었으며,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음에도 피고가 더 가벼이 처벌받고자 항소하였고, 이에 대해 벌금 700만원으로 사건을 종결하였다.이러한 판결에 대하여 검찰은 원고의 역할을 충분히 하여야 함에도 항고를 포기하여 불과 벌금 700만원의 형으로 처리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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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1.07.21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