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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제22대 국회의 장애인 비례대표를 시스템 공천하여더 많은 수를 반드시 당선권에 배치하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채 50일이 남지 않은 가운데, 각 정당은 연일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의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물론 이번 총선에서도 어김없이 공천 과정에 대한 문제 제기와 잡음이 터져 나오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선의 공천 과정이 이전과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진일보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요즘 유행처럼 회자되는 ‘시스템 공천’에 기인하는 바가 클 것이다.시스템 공천은 공천의 객관적인 심사 기준을 미리 설정하
성명·논평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2024.02.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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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속히 돌아와 자리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의료 개혁 정책과 관련하여, 지난 21일 정부와 의료계에서 19일 오후 11시 현재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이들 병원의 소속 전공의 55% 수준인 6천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로 인해 전공의가 자리를 떠난 이틀간 의료 공백이 발생하고 있으며, 치료와 수술을 대기하고 있던 환자들로 하여금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실제 수술 취소 사례로 인해 생명이 위험에 처한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어 매우 우려 스
성명·논평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2024.02.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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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의료인들은 환자의 곁으로 돌아오길 촉구한다지난 6일, 정부는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의대정원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고, 일부 의료계는 반발하며 집단행동을 하고 있다. 장애계는 이 사태에 대해 매우 유감스러운 입장이다.장애인, 위급상황엔 무방비로 방치되어!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만성질환 유병률이 1.7배 차이가 나고 암검진 수검률은 비장애인보다 10%p 격차가 벌어져 건강상태가 심각하다.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 2015년 제정되어 2017년에 시행되었지만, 장애인 건강주치의
성명·논평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2024.02.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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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발표 미루고 수정·보완 과정 거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1년 간 늦춘 결과가 장애인 인권 축소?· 내실 없는 장애인 인권 정책으로 인한 인권 공백 우려· 인권정책 이행 위해 인권정책기본법 제정해야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는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이 국제인권기구 권고의 국내 이행 조치를 과제로 삼았음에도 국제협약기구의 권고인 UN장애인권리위원회의 제2·3차 최종견해마저 반영하지 않은 정부에 유감을 표하며,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제4차 NAP의 보완을 요구한다. 더불어, 향후 권정책종합계획의 정례적인 수립·시행과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24.02.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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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장애인 비례대표! 절차와 결과 모두 보여줘야 한다!- 각 정당은 납득 가능한 절차와 장애인비례대표 배출로 장애인유권자에게 인식과 의지를 보여줘야제22대 4·10 총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 각 정당의 공천 경쟁 역시 치열한 상황이다. 공직선거법을 개정하지 않는 한 지난 총선처럼 위성정당의 등장은 이미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의 현행 비례대표제(준연동형) 선택 이후 각 당 역시 위성정당 창당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대표하는 사람이 선거를 통해 국회에 진출하는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24.02.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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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수어방송에 대한 농인의 분노를 더 이상 외면하지 마라- 시청자미디어재단은 그릇된 수어방송으로 수십 년간 고통을 겪고 있는 농인의 고충에 귀 기울여라.- 계속되는 방송사고에 손 놓고 있는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농인 시청자들에게 사과하고 대책을 강구하라.한국농아인협회(이하 ‘한농협’)는 장애인방송의 품질로 인해 수십 년간 고통을 겪어온 농인들의 분노에 책임을 통감하기는 커녕, 적반하장식 농인당사자를 비난하는 시청자미디어재단의 처사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농인의 수어시청권 보장을 요구하는 민원제기와 개선 요구에 동문서답식 답변으로
성명·논평
한국농아인협회
2024.02.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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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점자교육 자격제도 도입을 위한 점자법 개정을 환영한다.- 시각장애인이 점자를 제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반 조성 -국회는 2월 1일 본회의를 열어 국민의 힘 김예지의원이 대표 발의한 「점자법」 개정안을 통과 시켰다. 개정된 「점자법」의 주요 내용은 점자 교원 자격 제도 신설이다.2020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등록시각장애인의 75.9%가 사고나 질병 등 후천적으로 장애가 발생한다. 또한 신규 시각장애 등록 인구는 매년 약 6,500여 명이며, 이중 중증 시각장애인으로서 점자 교육이 필요한 사람은 600여 명이다.문제는
성명·논평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2024.02.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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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고용노동부는 ‘장애인고용과장’ 개방형 직위를 즉시 환원하라- 내부 공모 아닌 민간 개방형 직위를 철저히 보장하라고용노동부가 개방형 직위였던 ‘장애인고용과장’ 자리를 최근 개방형 직위에서 제외했다. 이러한 사실은 「고용노동부 인사혁신규정」(훈령 제422호) 개정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그동안 개방형 직위로 존치했던 ‘장애인고용과장’ 직위를 이번 훈령 개정을 통해 슬쩍 제외했다.고용노동부는 장애인이 안정된 직업을 갖도록 해야 함에도, 장애인에게 배정해 왔던 자리를 빼앗았다. 이는 다분히 의도된 조치라고 단정할
성명·논평
한국지체장애인협회
2023.12.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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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장” 개방형 직위 제외에 장애계는 분노한다고용노동부는 2017년부터 장애인고용과장을 개방형 직위로 변경하여 장애인 당사자 등도 장애인고용 정책을 다루는 자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를 두고 개방직으로 정한 인사 혁신이라고 했다. 그러나 혁신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개방직으로 외부에서 응모한 인사가 한 번도 임용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단지 종이에 적힌 법적 문구에 불과했다. 장애인들은 이 정도에도 감격할 줄 아는 존재로 무시해도 된다고 알았던 것이다.장애인단체들은 법문으로만 존재하는 형식
성명·논평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2023.12.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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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한경국립대학의 한국수어 능력을 갖춘 교원 임용 계획을 환영한다- 농인의 제1언어인 수어를 알고, 사용할 수 있는 교수 임용을 기대한다한국농아인협회(회장 채태기)는 국립한경대학교의 ‘한국수어교육전공’학과에 한국수어 능력을 갖춘 교원 임용 계획을 환영한다. 한국수화언어법이 제정된 이후 한국수어는 농인의 언어권 보장 뿐 아니라 수어 및 수어통역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교육, 복지 및 산업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와 공감대가 마련되고 있다. 정책환경 변화에 대학들도 수어교육과 한국수어의 학문적 체계의 마련과 발전 필요성을
성명·논평
한국농아인협회
2023.10.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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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일상 속 차별 인정? 거꾸로 가는 인권위 우려식당에서 쫓겨난 당사자, 인권위 23진정0235200 진정 기각 결정 숱한 차별 진정 기각하며 피해자 인권 무시하는 인권위, 각성해야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는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장애인 일상 속 차별을 인정하는 기각 결정(23진정0235200)에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특히 법리적 해석조차 따지지 않고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지 않은 차별 가해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각사유를 발표하는 인권위를 보며 피해자 인권을 우습게 아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러운 실정이다.지난
성명·논평
한국장애인재활협회
2023.09.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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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2024년도 보건복지부 소관 장애인 예산 증액을 적극 환영한다.”8월 29일 제36회 국무회의에서 122조 4천538억원 규모의 ‘2024년도 복지부 예산안’이 의결되었다. 저출산과 고령화, 약자의 의료지원과 경제적 격차해소와 사회적 안전과 보호를 위한 복지증진에 강력한 힘을 실어 준 결과다. 사회적 약자들의 자립과 사각지대를 해결하려는 점이 특히 눈에 띈다.2024년도 장애인예산 규모는 5조 13억원으로 2023년도 4조 5천441억원보다 10.1% 증가하였다. 디지털 시대의 신질서와 기술개발을 위한 예산도 꼼꼼히 챙겼는
성명·논평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2023.08.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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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장애인단체 지원 예산 증액 편성, 환영한다.- 인건비 자연 상승분도 반영 못해온 단체 예산, 반드시 증액되어야 -보건복지부(조규홍 장관)는 8월 29일(화), 2024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총지출은 122조 4,538억 원으로 올해 109조 1,830억 원 대비 12.2% 증가하였다. 정부 총지출 증가율 2.8%의 4배가 넘는 높은 수준으로,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정부 총지출 증가를 최소화하면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미래를 위한 투자 등 국가가 반드시 해야 하는 분야는 제대로 과
성명·논평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2023.08.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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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수어 관련학과”에 대한 대학의 책임 있는 대책과 지원을 촉구한다- 수어 관련학과 신설에 충분한 준비와 수어·농 전문가 인프라 대책을 수립하라 -- 학과 개설에 농인 당사자와 관련단체 간의 협력과 사전협의 체계를 마련하라 -한국수화언어법 시행(‘16년 8월) 이후 한국수어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 한국수어는 국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농인의 공용어로 인정 받으면서 농인의 언어접근성 뿐아니라 수어 및 수어통역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복지와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와 필요성, 공감대를 확산
성명·논평
한국농아인협회
2023.07.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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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시각장애인의 영상물 접근권 향상 기대 - 저작권법 본회의 통과 적극 환영 -지난 18일, 김예지 의원(‘21.10.12.)과 임오경 의원(’22.11.4)이 각각 대표 발의한 저작권법 개정안이 위원회 대안으로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은 최근 저작물의 소비가 영상매체로 변화하는 현실을 고려하여, 시각장애인 등을 위해 복제·배포 또는 전송할 수 있는 저작물의 범위를 “어문저작물”에서 영상저작물을 포함하는 “저작물 등”으로 확대, 시각장애인 등에게 제공하는 방식에 공연 또는 공중송신 추가, 장애인과 그
성명·논평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2023.07.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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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건강권법)이 제정 된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장애인의 건강권이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장애인들이 체감하는 정책은 없었다. 더딘 장애친화 건강검진 기관 지정, 장애인 10명당 1명도 이용하지 못하는 장애인 건강주치의,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및 보건소 전달체계 미비로 장애인건강권법은 허물뿐인 법으로 느껴졌다. 여전히 동네병원의 접근이 어렵고 의료비 부담에 허덕이는 장애인들은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에 함께 무너지고 말았다.장애인 건강정책을 되짚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중장기
성명·논평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2023.06.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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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어 사용환경의 변화와 개선에는 당사자단체와 문체부-국립국어원 간의 긴밀한 협력적 파트너쉽이 있었다.- 교육부는 무너진 농교육의 재구조화를 위한 협의와 논의의 구조를 마련하라. 한국수화언어법의 제정으로 한국수어가 국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농인의 공용어로 인정 받은 후 농인의 의사 및 표현의 자유와 정보접근권 보장에 다양한 제도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수어 및 수어통역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통역 수요가 늘었고, 재난 및 감염병 등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발표에 수어통역 지원이 의무화되었다. 또한 한국수어 교육 및
성명·논평
한국농아인협회
2023.06.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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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무너진 농교육 개혁, 더 이상 늦출 수 없다한국농아인협회는 6월 3일 농아인의 날 맞아 붕괴 된 한국 농교육의 재구조화와 청각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또한 수어 없는 청각장애인 교육환경이 청각장애학생을 또래에게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고립시키는 현실을 국가와 사회가 인식하고 농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윤석열 정부가 적극 나설 것을 요구한다.농교육은 2007년 완전한 변환기를 맞았다. 농학교(청각장애학교) 학생 수가 일반학교 통합교육 학생에 처음 역전되어 현재는 전체 청각장애 학생 중 19.9%만이
성명·논평
한국농아인협회
2023.05.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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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불성실교섭 지연으로 일관하는 교육부를 강력히 규탄한다.교육부는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과의 단체협약 조인식을 즉각 개최하라!장애로부터 오는 고통은 근본적으로 개인적인 것이므로 비장애인이 장애인의 고통을 온전히 나눈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 고통이 사회 구조적 폭력이나 배제, 또는 사회 시스템의 부재나 미흡에 기인할 때, 우리 사회 공동체는 그 고통의 원인을 해부하고 치유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차별에 의한 고통은 당사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그 비극은 결국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전이되
성명·논평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2023.04.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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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시각장애인의 안전과 생명 위협하는 거리의 무법자 '개인형 이동장치'정부와 지자체는 시각장애인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즉각 대책을 마련하라!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 도보 보행보다 빠르고 편리하여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보행약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은 소리로 주변 환경을 인지하며 보행한다. 빠른 속도로 보도를 활보하는 개인형 이동장치는 시각장애인에게 소리 없이 움직이는 지뢰와도 같다. 개인형 이동장치를 점자
성명·논평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2023.04.25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