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보 ‘통’

제목

영주시, 교통약자 위한 ‘간이의자 90개’ 설치

닉네임
정보'통'
등록일
2021-02-03 10:04:02
조회수
201
[출처는 https://www.yeongju.go.kr/open_content/main/page.do?pageNo=1&pagePrvNxt=1&pageRef=0&pageOrder=0&step=258&parm_bod_uid=1080217&srchEnable=1&srchKeyword=&srchSDate=1990-01-01&srchBgpUid=-1&mnu_uid=1524&srchEDate=2100-01-01&srchColumn=&srchVoteType=-1&]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교통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영주시가지 및 풍기 지역 횡단보도에 간이의자 90개를 설치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무단횡단을 예방하고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는 사이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는
교통약자용(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 간이의자를
영주시가지 및 풍기 지역 13개 교차로 횡단보도에 설치했다.

이번에 시에서 설치한 간이의자는 눈에 잘 보이도록 노란색으로 설치했으며,
횡단보도 인근 교통신호지주를 활용해 설치한 접이식 의자이다.

평소에는 부피를 줄이기 위해 유압쇼바를 장착해 의자를 한손으로 살짝 내리면 편안히 앉을 수 있고,
2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어나면 자동으로 접히도록 제작됐다.

손창석 교통행정과장은 "이번에 시에서 설치한 간이의자는
횡단보도 보행 시 교통약자를 위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의자이므로
일반인은 사용을 자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시설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작성일:2021-02-03 10:04:02 220.76.253.177